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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도움이 되는 법

특수작물 활용법/장수방법

by 성거산농원 2008. 9.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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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糖尿)

 


# 우리 몸에 독성이 들어와서

 

어떤 독성(毒性)이 폐에 들어오면 어찌되느냐? 조갈(燥渴)이 생긴다. 어떤 독성이 비장(脾臟)에 들어올 때에는 허기증 들어온다. 콩팥에 갈 때엔 그땐 전신이 부었다 내렸다 한다. 거 마지막 하소(下消)지.

한국일보사 86.6.20

 


# 당뇨론(糖尿論)

 

당뇨병처럼 끈질기게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질병도 드물 것이다. 이처럼 끈질기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당뇨병이지만 그 치료에 있어서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은 실정이다.

 


간혹 치료한다 하더라도 당뇨병은 뿌리가 뽑히지 않아 재발하는 것이 거의 통례처럼 되어 왔다. 이에 경험에 의한 그 치료법을 밝히고자 한다.

 


당뇨병을 편의상 초기∙중기∙말기로 나누어 초기를 상소(上消), 중기를 중소(中消), 말기를 하소(下消)라고 한다. 이들 당뇨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당뇨병은 두부∙땅콩 등 몇 가지 음식물을 오래 먹음으로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두부의 원료인 콩은 태백성(太白星) 정기로 생긴 물체인데 이 콩에다 간수를 가하여 만들어 낸 것이 두부이다. 그런데

 


두부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간수 속에는 비상∙수은∙양잿물의 원료 등 사람의 몸에 해로운 독물질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장복하게 되면 혈관 내에 독소(毒素)가 쌓이고 피를 만들어 간(肝)으로 보내주는 비선(脾腺)의 조직신경이 마비된다.

 


이렇게 비선에서 피를 제대로 만들어 보낼 수 없게 되면 비장(脾臟)에서 당분을 흡수할 수 없어 소변 등을 통해 외부로 배설하게 된다. 그리되면

 


모든 독소는 심장화(心腸火)와 결부되어 독소를 함유한 이 심장화기[심화(心火)]가 폐를 범하면 조갈증(燥渴症)이 생기고 이를 방치한 채 오랫동안 두게 되면 인후신경(咽喉神經) 마비로 언어 장애가 발생한다. 이를 상소라고 한다.

 


이 심장화기가 비장을 범하면 원기(元氣)가 쇠약해지는 허기증(虛飢症)이 생겨 늘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를 중소(中消)라고 한다.

 


이 심장화기가 간에 범하면 시력이 감퇴되고 콩팥을 범하면 매우 고치기 어려운 하소(下消)가 되어 중풍∙고혈압∙결핵∙관절염∙신경통∙요통∙소경∙벙어리 등의 병발증을 일으킨다.

 


당뇨 초기 이후 음식물 주의를 잘하면 대체로 약 20년 후에나 병발증을 일으키게 되고 부주의할 시에는 10년 안에 병발증이 온다. 병발증이 올 때는 고혈압과 저혈압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한 가지 공통된 것은 당뇨가 원인이 되어 일어난 병발증들은 그 근본이 되는 당뇨를 치료하지 않는 한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은 음식에 대한 일종의 공포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편식은 병을 더 악화시킬 소지가 다분하다.

 


음식물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며 늘 적당량의 운동을 겸하는 것이 당뇨의 예방을 위해서나 치료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것이다.

 


식이요법에 있어서 보리밥과 율무밥 같은 것은 영양실조를 일으키게 되므로 도리어 원기를 허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와 끝내 병발증을 일으키게 된다.

 


운동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는 예가 적은 것은 늘 끊임없이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영양은 충분히 섭취하고도 운동력이 부족하면

 


유분(油分=기름)이 팽창하여 비신경의 둔화를 일으키므로 당뇨가 되는 것이다.

 

 

# 죽염 2

 

당뇨의 제일 시초에 조갈을 막아 주고, 그건 대나무고 중간에 허기증을 막아 주는 건 황토이고, 저 심산(深山)에서 파오는 황토. 거기엔 백금 기운이 많아요.

 


그 다음에 마지막에 철분으로 철정(鐵精)을 취해 다가 마지막 못 고치는 당뇨 고치는, 하소(下消)의 치료법인데, 그러면 거기에 가장 협조가 당연한 것은 뭐이냐?

 


소나무 장작을 때다가 송진으로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송진은 치어혈(治瘀血)하고 거악생신(去惡生新)하고 장근골(壯筋骨)하니까 당뇨에 재발이 오지 않는다.

 뉴욕 후로싱 89.12.2

 


# 죽염 3

 

당뇨환자를 죽염을 부지런히 먹여 봐요. 밤낮 조갈이 와서 물 퍼먹는 사람 죽염을 며칠 먹여 봐요. 물을 먹나.

 


얼마 가서 오줌을 테이프를 가지고 검사하면 청색이 전혀 비치지도 않아요. 건 쉽게 낫는 거고. 재발이 안 되도록 돼 있어요.

죽염을 드실때에는

죽염만 드세요  물과함께 드시지말고 입안의 침으로 녹여서 드는게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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