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열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산이나 집 주변,묵은밭,개울가

같은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꽃이 피어

 9월에 둥글고 까만 열매가 맺는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세므로 암치료 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해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됐고

민간에서도 위암이나 간암 또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해 효험을 본 예가 적지 않다 한다.

 

까마중은 위암.간암.폐암.자궁암.유방암.백혈병.식도암.방광암 등

어떤 암에도 쓸 수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온갗 부인병,치질.악창.만성기관지염.

갖가지 암에 뛰어난 효험을 보인다.

 

까마중의 약성

 

까마중은 갖가지 암과상처.치질.

종기.습진.가래.설사.신장결석.두통.

관절염.통풍등에 효과가 높은 약이다.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아스파라긴,루틴,사포닌,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포도알균,녹농균,적리균,대장균 등

각종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낯추는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