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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산 농원 페루마카재배 약용식물 마카효능

특수작물 리스트/페루 마카

by 성거산농원 2015. 1. 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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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산 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페루 안데스의 산삼 마카

 

        어린 마카 모종 입니다

  1차 육묘판에서 자란 페루의 산삼 마카을 2차 육묘 트레이 판으로

가식을 합니다

 

          아직은 어린 마카지만 육묘 트레이 에서 튼실 하게 자랄겁니다

 

 

 

기적의 물질 “마카”

메카(쏘팔메토)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열매로 산불이 나도 죽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지녔으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전환을 억제하여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지며 유럽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카는 안데스산맥

해발 4000m 고지에서 혹독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마과 식물로 3000년전 잉카시대부터 귀중한 약용식물로 금보다 더 귀하게

여겼던 종족번식과 자양강장을 위한 약용 식물이였다. 마카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남성의 성기능, 여성의 불임에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이미 SCI급 논문이 50여편이 발표되었고, 현재 국내 전북대병원에서도 마카의 효능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옥타코사놀은 계절, 지역에 따라 수만리 여정을 쉬지 않고 날아가는 철새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알려졌으며, 근육기능 개선, 기초대사

증 진의 지구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로 근육기능과 활력,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사람의 성장 호르몬은 뼈나 혈관 등

모든 세포의 신진대사를 컨트롤 하는 인간의 생명 활동 중 에서도 가장 중요한 호르몬의 하나 입니다.노화는 몸을 구성하는 모든 조직의

세포수가 점차 감소하고 함유 수분이 감소하는 현상의 총칭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 성장 호르몬은 노화에 의한 근육 감소, 골육 감소,

간세포수감소 등 모든 체세포의 세포연감소 대항하는 소중한 호르몬은 대부분 20세경을 피크로 연령과 함께 감소해 가는것을 예방하여 준다

 

체지방의 감소, 피부 조직 수복 작용, 골절의 조기 수복, 심장병의 치료, 그리고 회춘과 노화 예방 작용이 주목받아 미국에서는 10여년

전부터 보충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의 덕분으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이 8 .8 %증가해 지방량이14 .4 %감소했다고 하는 실험

결과가 있어 한층 더 면역력이나 뼈 상태도 평균적으로 10 ~20 년정도 젊은 무렵의 수치로 돌아왔다고 하는 데이터가 기록되고 있고

일본에서 보충 요법을 실시하는 병원이 많다이 치료는 많은 비용이 들고 게다가 장기간 실시할 필요가 있으므로 일반의 사람에게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원이 되는 것은 아르기닌이라고 하는 물질이 마카에는 매우 다량 포함되어 있다.

 

미국에서 ‘자연의 비아그라’로 꼽히는 기능성 식품이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남미 페루 안데스 산맥의 4,000∼5,000m 고원에

자생하는 식물에 열매로서 산불이 나도 타지 않는 강한 자생력이 있다마카의 기원은 고대 잉카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잉카를

정복한 스페인 사람들은 마카에 주목했어요. 당시 스페인 사람들은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아이를 가질 수

없었지만 마카를 상식한 잉카인들은 ‘생식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마카의 효능을 인정한 스페인 사람들은 잉카인들에게 금 대신

마카를 줄 것을 요구했으며, 9t의 마카가 금 대신에 제공됐던 기록이 남아 있으며, 잉카제국에선 이 식물이 귀족계급에서 애용되었다.

 

자연산 마카를 다시 되살린 것은 페루의 후지모리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집권 시절에 마카를 국가 수입 사업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재배를 장려했어요. 그 덕분인지 몇년 전부터 일본에서 마카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마카의 생김새는

강화도에서 재배되는 순무와 닮았습니다. 맛(뿌리)도 매운 맛과 단 맛이 나는 순무와 비슷해요. 식물 분류상으로도 순무와 같은 십자

화과(양배추과)에 속합니다. 마카가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비아그라’ 등 전문의

약품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마카는 약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다.

 

비아그라는 복용하면 수십분 뒤 바로 성행위가 가능해요. 대부분의 약이 그렇듯이 직효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인 마카에서 이런 직

효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고 마카를 먹어서 성기능을 개선하려면 적어도 1개월 이상 장기 복용해야 하여야 조건이 있어 마카는 우리

몸의 내분비(호르몬) 활동을 정상화시키거나 자양강장을 통해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해도, 마카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직접 효과를

미친다기 보다는 몸을 튼튼하게 해서 간접적으로 성능력을 끌어 올린다는 정보가 있어 중앙대 김일혁 명예교수(생화학)는 마카가 불임

치료에 유익할 것으로 보고, 불임 부부가 마카를 섭취후 임신한 사례가 있고, 마카에 ‘섹스 미네랄’로 통하는 아연이 함유돼 있지만

 

그 근거로 제시하여도, 아연은 정자와 난자의 발육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 마카에 필수 아미노산(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정자수를 증가시킴)과 라이신(난자의 수정률을 높임)이 풍부한 것도

불임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요. 일부 동물실험에선 마카가 임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아직 연구 수준이며

오래된 연구(1961년)이긴 하지만 마카의 성분(알칼로이드)을 쥐에 투여했더니 난포가 성숙돼 임신이 촉진됐다는 것입니다. 김교수는

“생리통·생리 불순·생리전 증후군·갱년기 장애의 고통을 줄이는데도 마카가 유용하다”고 하지만 정부에서 불인정한 품목으로서,

인정 하였으므로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유익한 열매라 하지만 아직도 연구 단계에 있어서 접근이 조심하므로 유의하여야 함

 

마카가 이런 여성에게 좋은 것은 여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해 호르몬의 항상성(恒常性)을 유지시키는 효과 때문이며,

빈혈에도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있음 인체에 부족한 칼슘·마그네슘 등 뼈를 강화시키고 각종 생리활동을 돕는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메카를 인정하여 마카 분말을 음료수·요구르트·, 푸딩에넣어 어린이에게 제공하고 있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식품과 약이

아닌 만큼 특별한 복용 기준은 없이, 판매회사는 하루에 20,00∼10,000㎎을 두 세번에 걸쳐 복용할 것을 권하지만 검증이 없어서 불안하고,

마카는 의약품이 아니어서 복용에 신중하여야 하므로 일부 부작용이 염려되여 그냥 일반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자료-- 인터넸 중앙일보 보도자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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