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산행

일요일 아침 산행계획이 잡혀  눈도 엄청 온다 하는디

안갈수는 없고  걍 눈꽃산행이나 하자 하여  출발~~~

아침 6시에 지인들과 만나  목적지에 도척하여  해장국집에서

따끗한  해장국 한그릇씩 먹고  정해놓은 자리에 도착하니

생각 보다 눈이 너무 많이 싸인 상태이기도 하고  눈이 계속해서 오고있다 ~~

 저속을 듸집고 다녀야 하니 캄캄하다

 계곳쪽으로 올라 가야 하는디 길이 너무좁아 사륜을 너도 조금 위험하다

 

 차안에서 내려 길을 봐주는디 아니라 다를가  길이 너무좁아 그만 도랑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보험 콜센타로 연락 하여  견인차을 불럿는디 ~~~

 도저히 자기들은 차 빤곳까지 올수가 없다고 한다

할수 없이  이곳저곳에 연락하여  현지 포크레인을 동원하기로 하고

포크레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

 

현지에 도착 한 시간이  9시  ~~ 산에 드러서자 마자 도랑에 빠지고

포크레인이 현지에 도착 한 시간이 오후 1시가 다 되어 도착 하여 견인 작업을 마치고

 

 

 

 차래을 안전하게 도랑에서 빼내고   늦은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고

이왕 이렇게 된거  늦은 산행이라도 하자고하여

 오후 2 시가 다되어 산에 오르기 시작햇다  경치는 죽인다 눈도 엄청 온다

 

 

 

 백 하수오 싹대가 보인다 

오늘 시간만 허락 한다면 괜찬을거 같은디    아쉽다 ㅎㅎㅎ